혹시 제주도에 놀러 올 선수 없나 물어봐줄 사람이 있냐"고 부탁했다. 이 글을 전달받은 김규민은 깜짝 놀랐다. 마침 며칠 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 김규민은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낸 팬을 통해 은호 씨와 연락이 닿았다. 김규민이 은호 씨에게 보낸 메시지는 "저라도 괜찮으시냐"는 말이었다. 여행 가방에 자신의 유니폼을 챙겨간 김규민은 제주도 병원에 찾아가 은호 씨에게 겨울엔 포수 수요가 많지 않다는 점은 롯데엔 호재다. 롯데를 제외한 대부분 구단이 주전 포수를 갖고 있다. FA뿐만 아니라 2차 드래프트 시장에서도 선수를 보강할 수 있다. 또 몇몇 1군급 포수의 이름도 트레이드 시장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는 현재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월 말에 끝내겠다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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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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