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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받아 대신할 수 있었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서초동 집회는 여러모로 성공적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이번 이슈의 승부처였던 구속영장 발부 문제에서 키를 쥐고 있는 법원에 시민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법원과 검찰을 움츠러들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언론과 검찰 등 폭주하던 권력집단에 경종을 울리고 멈칫하게 만들었으며, 내부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흘러나올 공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세 번째로는 조국과 검찰개혁을 지지하던 시민들이 고립되어 있다가



상식과는 거리가 먼 비이성적인 행동들을 일삼습니다 그들끼리 티키타카하는 것은 상관 없다지만 이들의 이런 과격하고 정제되지 않은 모습들이 다른 진영이나 일반인들의 눈에는 모든 민주 진영까지 이상한 이미지로 비춰지게 만드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자들이 더 활개치고 다니면 기레기들은 이들의 비이성적인 행동들을 마치 대다수의 정상적인 민주 진영의 사람들로 싸잡아서





임기 중에 꾸준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해야만 하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혀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정치적 분석을 통해 만류하려는 사람들을, 오히려 이재명을 보호하려 하냐고 욕하며 찢찢 거리며 공격했다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에 우호적인 큰 스피커들로 그들의 전선은 계속해 늘어나기만 했습니다. 누구보다 민주당의 지지율을 걱정하던 사람들을, 가장 큰 적으로 만들어 증오를 쏟아낸 겁니다. 이러한 행태는 실제 의혹을



한 자리는 고사하고, 어떤 보호도 없이 철저히 외면당한 한 교수다. 이 책에 따르면, 앞으로 유시민은 TV에 출연해서도 안 되고,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서도 물러나야 된다. 정치 검찰을 악용해 죄에서 벗어나고, 더불어 같은 진영 정적을 제거한 그가 민주주의를 입에 담거나, 유튜브에 나와서 '검찰개혁'을 이야기 해서도 안 될 것이다. 유시민계는 통진당 투표조작 사건을 조작하고도





독이 든 미끼인 걸 모르고 말이죠. 한번 당하면 실수라고 볼 수 있는데 두번 당하면 그건 그들 그릇이자 팔자입니다. 조국 후보자를 끝까지 청와대에서 미는 것을 보고 인사검증시스템에 정말 자신있나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100만건 넘는 기사들 중에서 정말 끝까지 어떤 치명적인 하자도 나오지 않았죠. 청와대가 강심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때 문재인 민정수석이고





10일 사내에서는 ‘사장과 보도본부 지휘부 결정’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이 공유되기도 했다. 이 입장문에선 ‘조사위 구성에 앞서 보도본부를 자체 점검하고 특별취재팀 구성과 운영을 보도본부의 결정에 맡기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으나 사측은 다음 날 이를 부인했다. 지령 내려왔네, 왔어. 기존에 발광하다가 안보이던 놈들, 다른 안건에 조용하던 놈들도 한두놈씩 여기에 총력을 보태는거 보니까... 이건 이슈로 이슈를



5촌 조카가 코링크 운용한다 말해” 9.11 [단독] 사모펀드 초기 투자 어떻게 했나…“5촌조카 투자 처음부터 알아” 9.11 조국 부인, 증권사 직원 통해 자택 컴퓨터도 하드 교체 9.12 “조국 장관 부인이 5촌 조카가 펀드 실질운용자라 말해” 9.12 “조국 장관 부인이 5촌 조카가 펀드 실질운용자라 말해” 9.12 [단독] 조국 자택 하드도 교체…“정경심, 교체된





유시민님이 김경록씨는 녹취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라는 사실을 밝히기 전이죠. 다들 설마 하고 있을 때죠. 이쯤 되면, 검찰은 김경록씨로부터 녹취록을 받은 것처럼 꾸미는 일이 너무나도 중요했나 봅니다. 압색에 출석요구까지 해가면서? 지금 의심되는 변호인으로부터 받은 게 맞다면 뭐 큰일 나나 봐요? 검찰이 가지고 있는 녹취록의 출처가 그 변호인이 맞는지 밝히는



백분 토론에서. 그는 정치인의 진정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닐 뿐더러, 알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진정성을 알려면 궁예가 되어야 하는데, 이건 가능한 일이 아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다른 사람의 진정성을 파악하는 것 자체가 가능하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성이 좋은 정치인의





아시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의도적 오타'라고 합니다. 정말 사소한 차이지만, 지면을 읽는 사람들은 전혀 다른 내용으로 기사를 받아들이게 되죠. 온라인에는 제대로 돼 있는 걸로 봐서 ㅈㅇ일보 내부에서도 이 '오타'를 인지하고 있는 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kbs 니들은 디졌다고 복창해라 * 싱아�O아, 라이언kaka, Jurtschitsch 님에 의해 freeboard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