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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산 120호골을 기록한 뒤 전반 44분에도 쐐기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과 타이를 이뤘다. 이날 손흥민의 멀티골은 즈베즈다 골키퍼의 좌우를 공략하는 골게터의 동물적 감각을 보여 홈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던 전반 16분



- 델레 알리, 손흥민 , 해리 케인 입니다. 팬들도 손흥민이 선발로 나올거라 예상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흥민이가..? 즈베즈다 ㅈㅂ인데 쏘니가ㅜ양학해줬으면.. 그동안 못넣은골 즈베즈다에게 화풀이해주길 마치 빛현우 같달까 ㅋㅋㅋ ㅈㄱㄴ 중간중감 외칠때 쩌렁쩌렁 또 홈에서 병신짓하면 진짜 사람새끼도 아니야!!!!!!!ㅅㅂ!!!ㅠㅠㅠ 좀 한



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인 121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B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16분 추가골로 유럽무대



넘 귀여워 고생했네 계속 집중해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챔스경기야? 내일 새벽 4시에 토트넘 vs 츠르베나즈베즈다 와의 경기가 있네요. UEFA 예상 토트넘 선발 라인업 파울로 가자니가 - 후안 포이스, 다빈손 산체스, 얀 베르통언, 벤 데이비스 -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선발 명단에 복귀시켰고 두 선수로부터 보상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손흥민은 엘리트 스테이지에서 하이클래스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경기력 개선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며 '손흥민은 꾸준히 위협적이었다. 팀의 3번째 득점 장면에서는 침착한 마무리를 했다'며 손흥민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즈베즈다전 직관 다녀왔어! 동영상이랑 사진 많이 찍었는데 일단 경기 시작 전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2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체 득점을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로 늘렸다. 이는 손흥민의 유럽 무대 통산 120, 121호 골이기도 하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제 한 골만 더하면 차 전 감독의 기록을 넘어선다. 벌써 기사

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 소속으로 유럽 1부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3개 시즌 동안 20골을 터뜨렸고, 2013-2014시즌부터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2개 시즌 동안 29골을 남겼다. 2015-2016시즌부터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첫 시즌을 빼곤 매년 20골 안팎의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에서는 이날까지 72골을 넣었다. 최근에는

전 감독이 보유 중인 유럽무대 한국인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룬 뒤 포효하고 있다./런던=AP.뉴시스 23일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즈베즈다전 전반 2골...차붐 유럽 121골 타이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대관식'만 남았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27)이 '살아 있는 전설' 차범근 전

올라섰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유럽 무대 활약을 시작한 손흥민의 득점 행보는 차 전 감독의 현역 시절보다 빠르다. 차 전 감독의 121골은 지난 1978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다름슈타트~프랑크푸르트~레버쿠젠 등을 거치며 11시즌에 걸쳐 나왔다. 손흥민은 같은 기록을 2년 단축했다. 지난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시작해 레버쿠젠과 토트넘을 거치며 9년 만에 121골을 완성했다.

떴길래 가져옴ㅋㅋㅋㅋ 총 6경기하죠 아마? 남은경기가... 10월 즈베즈다 11월 즈베즈다 올림피아코스 12월 뮌헨 일단 즈베즈다랑 2승을 무조건 해야 비벼볼듯.. 토트넘v즈베즈다는 찔거얌 팀 상관 안 하니 챔스 조별경기 보고 싶은 거 있으면 ㅇㅇ 개쩔음 5:0으로 골득실도 0으로 만들 줄이야 ㅠㅠ 넘나 감격스럽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리그 경기도 순항했으면 좋겠네 흥민이 웃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