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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단순한 예로 마릴린 먼로와 메릴 스트립을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는가? 중요한 건 엘튼 존의 현실이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도 나온다. 그는 사랑을 만나 정착해 아이를 가졌고, 모든 중독을 끊고 펑펑 쇼핑을 할 수 있는 자산가이며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파티를 여는 인물이다. 적어지도 지금 시점에서는 살아남은 그를



[ 37:11 ] H:SEAN(허션) - Process (prod. BYAT) [ 39:48 ] RM - Converse High [ 42:10 ] junggigo(정기고) - Swish (solo ver.) [ 46:05 ] slchld(서울차일드) - she likes spring, I prefer winter. [ 49:35 ] RIPLEY(리플리) - Moon [ 52:35



... 음악 들으면서 .... 컴 다운해 봅니다! [ 00:00 ] FR:EDEN(프리든) ?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feat. SHOST) [ 03:21 ] nafla(나플라) - smile [ 06:42 ] verycoybunny - let's



취향의 뮤지컬 영화 - 이 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영역이라 말하기가 어려운데 은 내 취향이다. 근데 어떤 내 취향일까? 사실 나도 딱 꼬집긴 어렵다. 예를 들어 난 와 가 정말로 좋았다. 같은 경우는 정말 OST를 마르고 닳도록 들었고,





리버피닉스 디카프리오보다 훨씬 먼저 유명했다. 디카프리오보다 잘나갔었고 디카프리오의 롤모델였었지만 일찍 죽었다. 키아누 리브스 하와이 원주민, 중국인, 영국인 혼혈 출신으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미남 배우 대표작 : 매트릭스





톰 크루즈 세월도 빗겨가는 미남 대표작 : 탑건, 미션 임파서블 토비 맥과이어 디카프리오와 절친이다 대표작 : 스파이더맨, 위대한 개츠비 120포 이거 비오 엄청오고,, 시간도 그렇고, 분위기도 무거워서



마돈나가 부른 'You must love me'를 방청소하면서 절절하게 립싱크하기도 했었다. 는 어떤가? 아주 부끄럽게도 (트랜스 섹슈얼이나 크로스 드레서 쪽에는 1도 관심이 없는데!!?) 니콜 키드먼이 되어 마돈나의 '머티리얼 걸'을 베이스로 한 '스파클링 다이아몬드'를 요염하게 부르는 꿈까지 꿨었다! 거기다 이완





비슷한 얘기다. - 90년대 생들은 아마 그럴 거다. 어? 지난 번에도 비슷한 영화 개봉하지 않았나...? ㅎㅎㅎㅎ 사실이다. 아니라고 할 말이 없다. 완성도가 아무리 차이나도(근데 얼핏 보면 비슷해보인다.) 내용이 같으면 면피할 방법이 없다. 이



이 영화는 아무래도 와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영국 출신 게이 록 뮤지션이라는 큰 타이틀에다 마약과 남자, 파티, 방탕과 타락과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다 어째저째 큰 공연을 마무리한다는 커다란 줄기까지 비슷하니까... 근데 까놓고 말해서 의





눈 감고도 미래가 보이는 뻔한 캐릭터였던 반면, 플래쳐 감독의 엘튼 존은 똑같이 뻔한 전철을 밟지만 그 안에서 한 인간이 어떠한 고통을 겪었는지 생생하게 와닿도록 표현하고 있다. 뻔할 수 있는 여러 장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