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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검색어가 조작이 되었든, 안되었든 적어도 저에게는 일정부분은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매크로를 돌려 실시간 검색어에 올렸다 한들 그것이 유지되는것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계속 유지되긴 힘들다 생각합니다. 이처럼 이런 검색어가 TOP10에 올라가고, 유지되는것은 그만큼 국민들이 언론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그리고 언론사의 기자님들은 11시간동안의 질문과 답변에 대해 잘 정리해주실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11시간 동안 들었던 언론사가 선택한 기사의 해드라인은 '의혹, 모른다. 아니다. 잡아뗀다'라는것을 보면 도대체 11시간동안 뭘한걸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름 잘 해명할건 해명했고, 답변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설명은 잘 이해했고, 그럼에도 답답한 부분은 남아있었으나 이번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의혹들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11시간동안



엘리트 의식을 가지고 계신건가? 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번 청문회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좀 충격을 받은것은 남성기자 2분이 밤 10시에 조국 후보자님의 따님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들어가 문을 두드리며 "나오라"고 했다는 점은 많이었는데요. 기자면 대부업체도 할 수 없는 행동을 '취재'라는 이유로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 딸을





아빠라도 팬들이랑같이 조사해보고 잘못됬으면 그회사와 계약도 해지하고 바로잡아야되지않겠느냐고했더니 그회사에서 늦어도 내년10월까지 떨어진 애들이랑 몇달이내에 데뷔시켜준다고 약속을 했다네요 그사이에 팀데뷔전 개인활동도 꼭 시켜주겠다고 제가 또 딸의 말을 믿은게 잘못이지만 이후에 활동이라고는 라디오 하나 나간거밖에 보지를못했고 이후 회사에서 트레이닝도 받고 숙소생활도해가며하길래 그래도 팀으로 데뷔를 하다 하면서 믿고





국민들 개개인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가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언론이 여전히 과거의 그 어느시점에 갇혀 진영논리, 프레임, 이익과 손해의 잣대로 기사를 쓰게 된다면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은 자체적인 팩트책크를 진행하고 언론을 의지하고 않고 각자의 방식대로 정보를 취득하며 정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날이 점점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무리 많은 기자님들은 진실을 위해 취재하며





보면서 내심 기대했던것은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분석기사가 나오리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11시간 조국 기자간담회 이전과 이후로 달라진것이 없다는점을 느끼며 솔직히 좀 충격받았습니다. 물론 11시간 기자간담회를 잘 정리해주신 기자님들도 존재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저마다의 '진영'에서 의혹을 재생산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날카로운 기자님들보단, 자신의 이익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기자님들이 정말 많다는것을 이번에





남깁니다. 1. 정치적 의도가 없습니다. 전 이 글이 보수와 진보의 진영논리에 휘말리는걸 원치 않습니다. 또한 그 잣대로 평가받길 원하지 않습니다. 전 조국 후보자님이 장관이 되든, 낙마를 하든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오늘 점심은 뭘 먹고, 월급은 언제 오르고, 다음달을 뭘 살지 고민하는 소시민일 뿐입니다 ㅇㅅㅇ) 2. 글 작성의 이유는 미래의 제가 지금의 글을 읽게 만들도록 하기 위함에 있습니다.





하죠. 그것을 검찰과 언론은 더러운 목적에 따라 '조국펀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기레기들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을 텐데 말입니다. '익성'을 언급하지 않아요. 국민들은 철저히 '알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는 것이고요. 적극적으로 찾아보지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여 실시간검색어를 '익성신성펀드'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일을



일방적으로 말하고, 기자님들은 두손모아 경청하는 이때 당시만 해도 언론에 대한 신뢰도는 낮았으며, 그때 당시만 해도 언론탄압은 있어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의 언론은 적어도 정부에 의해 탄압받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는 대통령에게 당당하게 할말을 다 할 수 있고 장관 후보자님에게 전혀 필터링 되지 않은 무례한질문도 스스럼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과 장관에게 건방질 정도의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사의 기자님들은 11시간동안의 질문과 답변에 대해 잘 정리해주실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11시간 동안 들었던 언론사가 선택한 기사의 해드라인은 '의혹, 모른다. 아니다. 잡아뗀다'라는것을 보면 도대체 11시간동안 뭘한걸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나름 잘 해명할건 해명했고, 답변하기 힘든 부분에 대한 설명은 잘 이해했고, 그럼에도 답답한 부분은 남아있었으나 이번청문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