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피소' 김준기 전 DB회장 귀국후 체포…'혐의 인정안해' 김준기 DB(동부)회장 구속영장 발부! 김준기는

김다혜 기자 = 비서와 가사도우미를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하고도 미국에 머물러 온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룸) 회장이 23일 귀국해 경찰에 곧바로 체포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 전 회장을 체포해 경찰서로 이송했다. 김 전 회장은 오전 3시

김준기 DB(동부)회장 구속영장 발부! 김준기는 왜 공항에서 체포 하면서 얼굴공개하는거죠 성범죄자 김준기회장 영장발부여부 지켜보겠습니다 '성폭행피소' 김준기 전 DB회장 귀국후 체포…'혐의 인정안해' 왜 기각하지 그러셨어요 표창장도 아닌데 ㅋㅋㅋ간밤에 집회에 사우디 들이부어주시지 더자고 오후에 진격합니다 얼굴 공개 못하게 바뀌지 않았나요? 표창장의 무게가 씻을 수 없는 기억보다 무거운지 기각은 그야말로 탕탕절에 사우디 붓기 한국법원들

관례라면 가해자가 인정안한다고 진술의일관성있다고 무죄나올듯한... '성폭행피소' 김준기 전 DB회장 귀국후 체포.."혐의 인정안해" 입력 2019.10.23. 05:18 수정 2019.10.23. 06:20 댓글 32개자동요약 혐의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2019.10.23 seephoto@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성추행 혐의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며 "조사 과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답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2016년 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자신의 별장에서 일한 가사도우미를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월 고소당했다. 이에 앞서 김 전 회장의 비서로 일했던 A씨도 2017년 2~7월 김 회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47분께 수갑을 찬 손목을 천으로 가리고 경찰관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 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전 회장은 '성추행·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왜 이제까지 조사에 응하지 않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혐의를 인정한다는 취지인가'라고 묻자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와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