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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 글 하나로 힘 빼고 스윙하는 것을 깨닫기란 불가능에 가까우니 마음을 편하게 드시고 백스윙은 테이크백-코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걸 몸통으로 한번에 쭉 보내서 탑에서 그 찰나의 정지 이 후 채의 무게를 느끼면서 회전하면 클럽은 최대의 속도로 뻗어져 나갑니다. 이걸 이해하기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저는 '그네타기' 를 생각합니다. 그네 다들 타보셨죠? 뒤로 쭉 올라가는 장면부터 상상합시다. 뒤로 쭉 올라갔다가



필연적으로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팔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채의 무게를 느낄 수가 없으며 채의 무게를 못 느끼면 다운스윙 시 채가 원심력에 의하여 쭉 뻗어나가는 느낌, 소위 말하는 '던지는' 느낌을 받을 수가





집니다. 다시 제일 처음에 클럽 스피드를 늘리기 위해서 힘을 빼고 원심력과 구심력을 느끼라는 부분으로 돌아가보죠. 몸에 힘을 빼고 백스윙을 하기는 엄청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탑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동작, 트랜지션이라고 부르는 이 동작에서 아주 순간적으로 짧은 회전의 시작, 그것을 위해 힘이 들어가는 지점이 있습니다. 백스윙을 천천히 하면 이 전환 동작을 느끼기가 힘들고, 천천히 하기 위해서는



대책이 안섭니다.) 다행인 건 다른 가족 아버님이 같은 골프 모임이라 빽 가져갑니다. 내일 14:08분 다낭cc 8일 9:19 몽고메리cc 9일은 바나힐로 갈지 고민 중입니다. 10일 아침 대구 도착 2. 정말 쓰레기 공치다가 두 번의



원리입니다. 원심력, 구심력 아무리 이해하도 잘 안 되는데 저는 그네타기를 생각하며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이런 과정은 비교적 백스윙을 할 때 리듬감을 갖고 쭉 올라가서 그 올라가는 힘을 느끼고 다시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야(전환동작, 트랜지션) 다운스윙이 되면서 클럽 헤드의 스피드가





과거 준우승 경험이 있는 고진영이 우승하고 메이져 3승 가능할까요? 박성현은 기복 문제로 쉽지 않을듯 하고 박인비는 이제는 살짝 전성기 펏감과는 다른듯 김효주는 티샷 거리 문제가.. 고진영이 결국 LPGA를 접수할듯 한데 골프당 분들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오늘 에비앙 최종





매복해다가 사려고 했는데... 며칠전 우연히 쳐보게된 교에이 KK 의 타격감이 정말이지... 좋더라구요 ㅎㅎ (그때 샤프트는 고진영 샤프트라고) 견적은 4~P 까지 280만원을 부르시던데... 끌리긴 하지만 일본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이시국에 이건 아니다... 싶어... 그냥 돌아서 나왔습니다. 결국 질문은 이렇습니다. 중고를 사기는 망설여지고...



힘이 살아서 손목의 코킹도 더 쉽게 되면서 탑까지 쭉 올라가집니다. 그럼 탑에서 아주 잠깐의 정지를 느끼고 다운스윙을 시작하는 것이죠. 이 모든 과정에서 오른팔 겨드랑이는 몸통과 붙어있어야 몸의 회전력(=힘)을 제대로 전달받습니다.



없습니다. 그래서 늘 힘을 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백스윙을 천천히 올리는 것 자체가 이미 팔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작부터 힘으로 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백스윙을 빨리 하라는 말이 아니라 백스윙이 테이크백-코킹 이라는 두 가지 동작인데 이걸 몸으로 한번에 쭉 올려보는 겁니다. 사실 몸통이 회전하면서 테이크백을 만들면 자동적으로 그





그래서 새제품을 사려고 하는데 블랙에 교에이 KK 의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 제품이 있을까해서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이거 KLPGA인가요?? ㅎㅎ 김효주,박성현,이미향,고진영,박인비 등등 상위권이 온통 우리선수들로 포진되어있네요. 김효주프로처럼 스윙하고싶은데 언감생심이죠~ㅎㅎ 오늘저녁 결승전으로 주말 마무리해야겠네요. 우리선수들 화이팅입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자야지... 행복한